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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소개로 알게 된 금오산근처의 따끈한 밥집
핫플레이스입니다.
소개드립니다.
곤지곤지입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연지곤지 -_-ㅋㅋ
웃길라고 그러신건지 ㅠㅠ 속아서 위치를 어딘지 몰라 헤멜뻔 했으나,
구미에 오래살았으니 이정도는 알아서 찾아갈 정도가 되기에!
찾아갔는데~
여기도 두번 가봤지만 손님들이 어마무시합니다.
처음에는 두시쯤에 가서 자리에 바로 착석할 수 있었고,
두번째는 아침일찍 갔지만 11시30분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착석했는데,
우와... 12시쯤 되면 자리가 없어서 못앉고 대기하셔야 됩니다.
빠르게 예약을 하시거나 빠른 입장 ㄱㄱ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주문을 하고 얼마 있지 않아 신속하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나오는 속도는 굿입니다.
배가 많이 고파 참숯돼지불고기와 고등어까지 시켜서 클리어!
나물반찬을 많이줘서 비벼먹기에도 굿~
참고로 저는 어떤 음식도 맛있게 찍질 못하기에 -_-
있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일단 저와 집사람입맛에는 맞고
같이 와봤던 후배도 괜춘하다고 자기 여자친구 델고 재방문한다고 했으니,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거나 따끈한 밥이 생각시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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