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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경험&정보

아파트 저층 벌레의 습격 2탄 - 욕실 지렁이, 그리마의 귀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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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저층에 살며 제가 겪은 리얼 후기입니다.

하... -_-

욕실에서 빨간실처럼보이는 실지렁이와,

그리마를 다 쫓아냈다고 생각하고 딱 하루도 되지 않아,

욕실 빨간 실지렁이가 다시 컴백 했습니다.

와~~ 이런 젠장

https://blog.naver.com/ok2ra/222020001594

다 없앴다고 생각했지만 10년의 컨디션을 지닌

아파트 욕실을 무시할 수가 없나봅니다.

결국 백색시멘트로 메꾸는것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리모델링 ㅠㅠ

허허 이젠 무덤덤 합니다.

처음에는 호들갑을 떨며 휴지로 바로 줍줍해서

변기에 버렸는데.. 이젠 이렇게 사진을 찍고

 

이렇게 오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점점 벌레에 대한 내성이 생겨나는 저층 아파트 생활입니다.

그리고 그날밤..

다나가퇴치기를 설치하고 완벽하게 없어졌다고는 생각안했지만

없어졌다고 믿고 싶었던 그분이 오십니다.

http://https://blog.naver.com/ok2ra/221904328289

너무 집중모드만 사용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마 ㄷㄷㄷ...

그분이 밤늦게 집사람과 영화를 보고 있는데

공포영화의 한장면 처럼 샤샤샤샤샤샥

하고 가는걸 처음에는 바퀴벌레인줄 알고 씨껍했는데..

불켜고 확인하니 그리마~

데헷

그리마는 쉽죠잉~

에프킬라로 조사줍니다~

그럼 괴로워하며 죽는 그리마를

휴지로 줍줍한다음

변기통에 버려주면 끝!

0_0 참 쉽죠잉~

그리마 제거 후 다나가퇴치기 집중모드에서 바로

변조모드로 변경했습니다.

벌레없는 저층아파트 생활을 위해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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