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동 피자집 - 치즈묻고 페퍼로니 더블로가! Pizza maru 피자마루 치즈폭탄피자

내 돈주고 내가 사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피자가 땡겨서 집 근처를 오가면서

한번 사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을

옮기지를 못하다가 실천을 옮겨 한번 사먹어 봤습니다.

배달을 시켜먹으려다가 ㅠㅠ

바로 밑이라서 걸어가서 사고 왔습니다.

정확히 20분만에 피자한판 뚝딱입니다.

제가 걸어왔다갔다해서 25분만에 영접한

피자마루 치즈폭탄피자.

피자는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지

제맛이지요~

원래 치즈를 좋아해서

피자시킬때 치즈추가를 하는데

치즈폭탄이라고 해서 치즈는 따로 추가를 안했습니다.

정말 피자에 치즈만 있습니다 -_-ㅋ

빵 + 치즈 끝

이렇게 보면 안에 뭔가 토핑이 숨어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절대 1도 숨어있지 않습니다.

걍 치즈 + 빵 입니다.

컷팅도 주문시에 되긴 되는데

컷팅을 하면 치즈가 흘러내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컷팅을 하지 않고

집으로 들고오는 동시에 치즈가

조금 경화되었으니~

바로 가위로 잘라주는 센스!

 

꿀이랑 찍어먹으니깐

꼭 고르곤졸라 두꺼운 피자 먹는것 같습니다.

굿굿 -_-b

ㅋㅋㅋㅋ

가끔 치즈가 많이 땡기는날

나트륨이 부족한날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