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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및 임신

자전거 셀프 보조바퀴 설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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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경험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큰딸 자전거를 위해 -_-ㅋ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얻게 된 어린이 자전거~

사실 -_-ㅋ 애들이 금방 금방 크기도하고..

타지 않는다고 하면 -_-ㅋ

거의 휴대폰게임 장비뽑기로 돈날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들 물건들이 다 그렇지요..

금방 금방 크는만큼 거쳐가는것들이 많으니~

여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어린이자전거의 보조바퀴가 제거되어있어서

제가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걱정하시지마시고 바로 시작하세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엔 없던 보조바퀴...

큰딸이 처음 타는 두발자전거이기에

바로 설치 시작했습니다.

일단 잘 고정을 시킨다음

공구를 준비합니다.

롱노즈는.. 흠..

그리 필요 없는데

몽키하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습니다.

괜히 돈주고 자전거수리점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겁내지 마시고

하다가 안되면 가면된다는 마음가짐으로 ㄱㄱ

보조바퀴를 보면

저렇게 따로 쇳덩이(?)가 하나 있는데

저게 잘 흔들리지 않게 해준다는데

-_- 자세한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우측 보조바퀴부터 달려고 ㅎㅎ

몽키로 열심히 풀다보면

제일 처음 돌릴때만 조금

뻑뻑하지 나중에는 슝슝 돌아갑니다.

그 다음 보조바퀴를 끼운뒤에

살살 돌려서 어느정도

고정만 시켜놓습니다.

반대편도 별거 없습니다.

자전거를 지지해주는게 있어서

조금 어려울것 같으나

매나 반대쪽과 같이

그냥 끼우는 방식이므로

풀어주고 끼워주면 끝!

물론 매일 하시는분들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고

좌우 대칭이 조금 안맞을 수 있으나

그런건 다시 -_-ㅋ

태우면서 조정을 하면된다는 마음가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ㅋㅋ

보조바퀴를 이상 없이 달아서

태워보니 조금 밀려서 뒤로 밀려났지만 ㅎ

그래도 돈안주고 제가 직접 했다는

성취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그럼 겁내지 말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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