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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경험&정보

김농부의 하루 - 집에서 기르는 무순 / 보리 / 밀싹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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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한 얼마전에 사먹은,

길러먹는 무순에 빵터진 집사람이,

내가 집에서 무순 길러줄께 씨앗만 시키라고 해서,

바로 씨앗만 구매했습니다.

무순만 구매하기 택배비가 아까워,

해독주스로 아주 좋다는 밀싹과,

보리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집사람이 김가이버에서 김농부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ㅋㅋ

식물까지 기르겠다고~

일단은 각 50g씩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한번 시험삼아서 길러보고,

김농부가 스킬업좀 되면,

kg단위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처음 받은 씨앗들을 물에서 6시간정도 불린다음,

집사람이 다음날 아침에 흙좀 구하고,

안쓰는 거즈를 이용해서
(어떻게 이런생각을 -_-!)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

자라는 속도가 겁나 빠르네요 -_-;

애기들이 이렇게 빨리 자라면

쿨럭.. ㅠㅠㅋㅋ

키우기 시작한지 1일차인데,

벌써 싹이 나기 시작한게 군데군데 보입니다.

집사람이~

심혈을 기울여서 키우는,

보리 / 밀싹 / 무순!

하루하루 김농부의 하루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람이 육아에 지친 정신을 달래고자 ㅋㅋ

정신수양으로 키우는 식물들~

무럭무럭 자라서 해독주스 먹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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