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주말에 집에서 먹었던,
말고기 요리입니다 -_-ㅋ
처형에게 받은 말고기!
잘먹었습니다.
말고기 샤브샤브 + 말고기 장조림
허허허허~
소고기랑 비슷하게 생겼지요~?
맛은 전혀 다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육수를 우려내고 집에 있는 야채를 때려 넣고,
말고기 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먹는 말고기라,
질기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샤브샤브로 해먹으니,
그렇게 질기지는 않습니다.
원래는 고기를 덩어리로 받아서, 아는 정육점에 들고 갔더니,
녹아서 못자른다고 해서 집에서 아버지가 칼로 썰으셨습니다.
여기에 집사람이 만든 간장소스에 찍어서
탁 먹으면 ㅋ ㅑ~
호불호가 갈리는 말고기라고 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_-b
아쉬운게 있다면 집에 야채가 적어서 ㅠㅠ
쪼매 아쉬운 샤브샤브 였습니다.
그리고 말고기 장조림!
형님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음식가게를 하시고 계신데,
역시 손맛 -_-b
최고입니다. 말고기 장조림도 머리털나고 처음인데,
일반적인 소고기 장조림보다 탄탄하이 맛있습니다.
레알 밥도둑이지요ㅎ
바쁜 가게일을 하시면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꼭!
제주도에 내려가서 제대로 맛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맛집 - 칭따오가 생각나는 양고기 전문점 징기스 (0) | 2017.12.06 |
---|---|
교촌치킨 - 야식메뉴추천 신제품 바삭바삭한 라이스치킨 (0) | 2017.12.02 |
코스트코 추천 물품 - 맛있는햄 추천(에멘탈치즈 하노버슁켄 hanover schinken) (0) | 2017.11.28 |
군인 훈련 필수품이되지 않을까요? 야외식사 및 간편하게 대게살을 누려보자_영덕농수산 YDK - 영덕 게딱지장, 게살장, 영덕몸통게살 캔 (0) | 2017.11.27 |
집밥 - 제철맞은 쪽파로 만든 매콤 달콤한 북어파김치! (0) | 2017.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