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 야생의땅 - 불안정섬 툰드라에서 포획한 수컷 메갈로케로스

안녕하세요.

듀랑고 : 야생의땅을

정말 간간히 -_-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플레이하는,

라이트 유저 찰리섭에서 서식중인 불타입니다.

다른분들이 사슴을 타고 다니길래,

와.. 나는 느린공룡타고 다니는데,

겁나 빠른 사슴타고 다니네

크고 멋지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30렙이 넘어 불안정섬인 툰드라로 진출을 한번 해봤습니다.

거기서 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사슴!

사슴이 뛰어노는겁니다.

처음엔 암컷을 보고 암컷도 잡히는가 싶었는데,

잡히지 않고 수컷!

수컷을 때리다보니 포획이 가능했습니다.

잡는데 개고생하고 잡고 나니 뿌듯합니다.

밥 도둑이지요 레알 ㅋㅋ

항상 이놈떄문에 잣나무 털업!

하고 있습니다.

30렙 이전의 섬들에서는

크게 무기나 방어구의 중요성을 못느꼈는데,

정말 툰드라 불안정섬에서는

무기랑 방어구가 매우 중요하네요.

그래서 이제 -_- 지푸라기옷 만들고 있습니다.

지푸라기옷 짚신

ㅋㅋㅋ 지푸라기 셋 맞춘기념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듀랑고 한번잡으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한번 즐겨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