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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밖을 나가지 못하니,
애들이 집에서 정말 격하게 노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층이라 너무 좋다는거 -_-b
아무리 뛰어도 밑에층이 없기에
다행입니다.
이번에 놀다가 딸래미가 발톱에 멍이들며,
발톱이 빠져 엄청 걱정하며 검색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기에,
혹여 저처럼 다른분들도 이런 영유아 발톱빠짐을 겪으실 수 있기에 남깁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발톱이 들리면서 덜렁덜렁 거리길래,
병원을 가야하는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병원에 가는것이 가장 나아 보이던데,
저는 이 망할 코로나 때문에
병원가기도 찝찝하고 해서 집에서
집사람이 수시로 확인하며 발톱을 케어했습니다.
밴드로 발라서 감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이들의 특성상 뭔가 발려있으면 떼기 바쁘죠!!
다행히 제 딸래미는 염증같은건 없고
시간이 지나 발톱이 저절로 빠지고 새로 났습니다.
따로 붓고 아파하고 하는것이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병원에 바로 가는것도 중요하시겠지만,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이런 코로나때문에 병원에 가기 찝찝하시면 잠깐 지켜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다르기에 제 방법이 옳다고 말씀드리는건 아니며,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이런경우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려고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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