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해서 사용한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사온집이 1층이라 사실 이사전부터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입니다.
집사람이 엄청나게 해충을 싫어해서...
사실 저도 해충을 싫어합니다.
무서워하기도 하고요.
어짜피 저희는 자녀가 세명이어서
고층으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일층 또는 필로티만 이사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일층사는 사람들의 고충 중 하나인 해충 및 벌레...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겨울에 이사오고 정신도 없고 해서 깜빡하고 있다가,
얼마 전 그리마(일명 돈벌레)님을 집사람이 만나고 난 뒤,
비명을 지른 뒤 바로 구입하게 된 초음파 퇴치기 입니다.
예전에 볼 때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점점 멋있게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달라진 외관에 감탄하며,
최신형을 확인한 후 망설임 없이 바로 구입.
이런물건들은 망설이면 안됩니다 바로 실천.
사실 아직 이사온 집에는 바퀴벌레 / 개미 / 좀벌레는 없지만,
예전에 살 때 좀벌레...
그리고 이번에 본 그리마(돈벌레)....
미리미리 틀어놔야지 안들어 올것 같아 보자마자 사서,
오매불망 택배를 기다리며,
집사람은 다시 또 그리마님이 나오시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개봉하고 설명서를 읽지도 않고 콘센트에 연결
작동 확인했습니다.
아래는 사용설명서 입니다.
집중모드 / 변조모드가 있구요 다나가 퇴치기는
구매평 및 블로그 이벤트가 있으니 꼭 참여하세요~
아래는 설치 후 모습입니다.
변조모드 빨간색
집중모드 파란색
현재는 집중모드로 틀어놓구 있구요.
제가 사기전에 궁금했던 점을 적어드립니다.
초음파라고해서 사실 예민하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고민했는데요.
제가 구입 후 오늘로 5일째쓰고 있네요.
아직까지 한번도 이상한 소리를 들은적은 없습니다.
집사람이 좀 예민한편인데도 설치전과 후는 아무런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설치전과 설치후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애완으로 거북이를 키우고 있는데,
딱히 달라진 모습도 없습니다.
다나가 초음파 퇴치기를 설치하고 난 뒤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마가 아직까지 한번도 출몰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두세달 뒤 해충과 벌레가 날아다니는 여름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점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언제든 바로바로 제가 사용하고 알고있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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