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이들과 갈만한곳 - 백석동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내돈주고 내가 갔다온 후기입니다.

이번에 코로나가 다시 번지기 시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는데요,

강화되기 전 다녀온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그래도 집 밖으로 나가면 항상 마스크를 -_-ㅋ

채우고 있습니다.

여튼 소개드립니다.

천안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앵무새 카페 백석동 버드소리입니다.

이 때도 사람이 많아서 한 30분 기다렸습니다.

새들이 많아서 카페가 조금 더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신 분들이 정말 청소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깨끗합니다.

그리고 털이 좀 날리는 앵무새나,

과격한 앵무새를 만나지 않으면 털날릴 이유도 없습니다.

제 동생...

그러니깐 아이들의 고모가

앵무새를 키워서 ~_~

어릴적 부터 앵무새를 한번이상씩은 겪어봤던

저희 애들이라서

앵무새카페에 가서도 큰 무리없이 밥도 잘주고 합니다.

뭐든지 경험이 중요하니깐요

처음에 고모집에서 앵무새들을 봤을때는

옆에도 못오게 경계를 하더니

앵무새카페에 와서는 자기들끼리 밥도 잘주고 합니다.

하지만 과격한 앵무새들이 날개짓을 하면 깜짝 놀라긴 하지만용 ㅎㅎ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있어서

가진 못하겠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거나 종식되면

종종 가봐야겠습니다.

하지만 -_-ㅋㅋ 새들밖에 없어서

새보러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