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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천안 두정동 맛집 - 수제타코야끼 여니왕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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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내가 찾아가서 사먹으려다

늦은 오픈으로 인해

배민으로 시켜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안으로 이사와서 -_-

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지를 못해

맛집을 못다니고 있는데요

집사람이 한날..

타코야끼를 - _-

노래를 부르면서 천안에

타코야끼 맛집이 있다고

신부동에 있었는데

이제 두정동으로 온다고

벼르고 벼르던

여니왕타코

블로그 포스팅하기 몇일전

귀여운 둥이들과

쫄래쫄래 두정동 시내

여니왕타코가 있는곳까지 걸어갔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걸음걸이에 맞추니

꽤 시간이 소요됫지만 ㅎ

여니왕타코 가게가 아직 오픈을 안해서 ㅠㅠ

오픈을 준비하러 온 사장님만 뵙고

뒤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마누라가 옴총 원하던

타코야끼인데

배민으로라도 시켜야겠다고 생각해서

4시30분부터 10분간격으로 ㅋㅋ

들락날락 배민을 했더니(나중에 찾아보니 5시~5시30분에 배민 오픈한답니다.)

5시15분에 딱 열리길래 -_-

바로 주문 ㅋㅋㅋ

여니왕타코 티켓팅 성공했습니다.

오리지날 + 데리야끼

갈릭치즈 + 명란마요 ㅎ

요렇게 시켰습니다.

아래사진은 데리야끼 + 오리지날 중 하나이고 ㅎ

아래는 명란마요타코입니다 ㅎ

명란이 싸악 묻어 있쥬~

이건 갈릭치즈~

ㅋㅋ 개인적으로 갈릭치즈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소스가 맛이 -_-b

명란마요도 아주 맛있구요 ㅎ

짭쪼롬 하면서 ㅎㅎ

또 생각나네요 ㅎ

바로 만들어진걸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보이시나용 ㅎㅎ

주문하고 배달받고

정신없이 먹다가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본 배민 ㅎㅎ

6시01분

품절이네용 ㅎ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빨리빨리

주문하셔야 합니다ㅋㅋ

아주 정신없이 먹다보니

- _-

어느새 통은 비어버렸군용~

사실 타코야끼는 많이 접하진 않았지만

예전 본가동네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먹어봤던 타코야끼와는

맛이 다릅니다.

문어맛이

정말 다릅니다.

일반적인 타코야끼는 먹으면

문어가 질겨서 입에 질겅질겅

씹히는데..

이 여니왕타코의 타코야끼의 문어는

거짓말조금 보태서

사라집니다 -_-ㅋㅋ

생각없이 훌렁훌렁 씹어 삼키면

문어 안넣었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주 문어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무슨.. 거의 바로 생물잡아서 정말 살짝데친

느낌이랄까 -_-;

놀랐습니다.

타코야끼의 맛도 맛이지만

정말 문어의 그 부드러운 맛

아주 좋습니다 -_-b

사실 집사람한테 타코야끼가 맛있어봐야

거기서 거기지 라고 말했는데

역시 맛집은 맛집입니다.

추천드리구요

집 근처니깐 다음에는

꼭 직접가서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티켓팅만큼 구매가 어렵지만

아주 맛하나는 기가막힙니다.

-_-b

그리고 토핑으로

대파토핑 ㅋㅋ 아주 상큼하이

좋습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청양고추토핑도 있으니 ㅎ

아주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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