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주고 내가 직접 사서
집사람이 사용하는 치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람이 임플란트를 시술한지도 어언
https://blog.naver.com/ok2ra/222294778468
6달이 되어 가고 있는데도
아직 마무으리가 안됫습니다.
아직 치과와의 으리가 덜 쌓였나봅니다 ㅋㅋ
사실 완전히 붙이기만 하면되는데
집사람의 임플란트는 브릿지 임플란트라서
집사람이 아직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
마무으리 단계인 붙임 단계를 못해서
못끝내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가고 이주뒤에는 마무리가
될테니 그때는 마무리 임플란트 후기가
올라오지 싶네용 ㅎㅎ
여튼 집사람이 정말 치실도 잘 사용하고
이도 꼼꼼하게 닦고 이에 좋다는걸 모두해도
저한테는 안됩니다 ㅋㅋ 훗훗
말이 또 샜습니다.
치과 의사선생님께 집사람이 직접 추천받은
브릿지임플란트 / 교정한 치아에 좋은 치실
오랄비 슈퍼플로스(Oral-B Superfloss) 치실입니다.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약국이 가격이 더 쌀지
사실 인터넷이 더 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 근처 약국에는 없는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했더니
정말 총알 같이 배송이 왔습니다.
다다음날 -_-b
원산지가 아일랜드 산 치실!!
ㅋㅋㅋㅋ
요 치실이 정말
다른 치실과는 다르게
뽑아쓰는 마스크처럼 -_-?
치실도 뽑아쓰는 치실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기존 치실은 끊어쓰는것 같은데
사실 제가 치실을 거의...
사용한적이 없어 치실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에 사용하는 실인것만...
ㅠㅠ
한개 꺼내서 보니
실의 중앙이 도톰하게 생겼습니다.
기존 치실들은 그냥 가는 실로만 되어있는데...
요 중간부분이 도톰한게~
조금더 빡빡해서
이물질을 잘 끌고 나오지 않을까?
라는 합리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에 피가 더 많이 나지 않을까?
집사람의 생생한 후기로는
기존의 치실은 정말 실처럼
흐물흐물거려서
브릿지임플란트한곳에 넣기가 힘들어서
사용이 어려웠다고
그렇지만 이 오랄비 슈퍼플로스 치실은
앞이 딱딱(?)해서
마치 바늘끼운실 처럼
어떠한 치아틈에도 잘 들어간다고 합니다.
치실을 쓰면 - _-
위 처럼 피가 ㅠㅠ
사실 사용도 못하지만 ㅋㅋ
다시봐도 무섭네영~
여튼 집사람도 임플란트를 처음해보면서
기존 치아 관리하던곳이 새로
바뀌면서 심리적인것이 아직 남아있어
불편한 부분때문에
요 치실을 추천받고 이주에 한 두번?
사용하라고 권유 받았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브릿지라서 크게 공간이 없는데도
기존에 있던 이 관리를 잊지 못해
치실 / 치간칫솔을 사용하지 않으면
찝찝함 그것이 생각날때면
이주에 한두번? ㅎㅎ
치실 자체는 아주 넣기가 편해서
좋다고 하네용~
교정하신분들이나 치실넣기 힘드신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치실과 좀 친해져야하는데
요런 편한 치실을 알았으니
사용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민트맛 -_-? 민트향?
ㅋㅋ 치실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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