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람이 페북을 하다가 발견해서 -_-ㅋ
너무나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사게 된,
더블유랩 - 찌꺼기가글(클리어 덴탈 가글_피치향) 입니다.
일단 가격은 일반적으로 쓰는 가글보다는 용량대비 비쌉니다.
그래도 입속의 찌꺼기를 모두 제거해 준다길래~ 구입하고
택배받고 바로 사용해 봤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정면 샷~
후면은 제품 내용입니다.
옆면의 사용상 주의사항입니다.
제품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가글 액 색깔입니다.
옅은 갈색을 띄고 있구요.
복숭아맛인데.. 흠.. 저는 집에서 테라브레스만 쓰다가
써보니 이것도 맵긴 맵네요 ㅎ
근데 리스테린 쓰시던 분들은 맹한 맛일것 같습니다.
이제 밑에 정말 찌꺼기가 나오나 안나오나 사진인데,
처음에 저랑 집사람은 그냥 세면대에 하니깐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찌꺼기가 발견이 안되길래 -_-;
아 낚였구나 하면서 속지말아야지 했는데,
저녁에 어머니가 오셔서 어머니가 찌꺼기 가글을 사용하신 뒤,
혹시나 싶어서 흰 그릇에 받았더니 뜨앍!!!
아래의 사진과 같이 찌꺼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저랑 저희 집사람이 못봤던 거죵.
정말로 신기하긴 신기합니다.
어머니가 사용전에 물로 이미 한 3번정도 가시고 사용하셨는데,
그래도 이렇게 찌꺼기가 많이 나오네요.
저는 제가 계속 쓰던 테라브레스의 제품이 남아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리스테린의 자극적인게 싫으시고
테라브레스의 밍숭맹숭한게 싫으신 분들은
찌꺼기가글을 사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더블유랩 - 찌꺼기가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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