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 정말 트리거포인트 MB2 ROLLER 구한다고,
엄청 고생한걸 생각하면 -_-
쩝... 일단 말씀드리면 저는 아마존에서 직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살 수 있는데, 제가 아마존 배송비랑 구입비용하니깐 환율로 보니,
33000원? 정도에 샀던거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위메프에서 쿠폰끼워서 이정도 가격에 팔길래 사려고 했더니,
구입은 되던데 배송이 안되는겁니다.
한 2주 기다렸나 여전히 올생각도 없길래 그냥 취소하고,
네이버 폭풍검색 후 아마존 직배송으로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영어 몰라도 잘 나와있으니 그대로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제가 봤을때 국내에서 구입하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_-;
주문 후 배송까지 받는데 약 10일? 12일정도 걸린것 같지만..
위메프에서 14일 동안 쌩까고 있던거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그냥 저렇게 박스에 넣어서 떨렁 옵니다.
영어로 샬라샬라 적혀있고
중요한건 중국산입니다.
하 이거때문에 -_- 고생한거 생각하면...
무슨 중국산은 가짜 트리거포인트네 뭐네.. 하면서..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곳도 있고;;
찾느라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ㅋㅋ
여튼 제것이 정품이 아닐수도 있는데 -_-;
아마존에서 산 트리거포인트 MB2 ROLLER는 중국산이라는거 알려드려요~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서 살살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걍 젤 짧은 사이즈 아님
젤 긴 사이즈
둘중 하나입니다.
트리거포인트 너무 아픕니다 -_-
제가 몸이 많이 뭉쳤다는건가요 집사람은 얼마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ㅠㅠ 처음했을때,
꿹.. ㅠㅠ
근데 계속계속 사용해보니 허허허~
뭉친곳이 풀어져서 그런건지 아님 이 고통에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
점점 아픈게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람도 조금 뭉치고 아픈데가 있으면 MB2 ROLLER를 활용해 풀어주고 하면
괜찮다고,
아주 잘샀다고 칭찬받았습니다 -_-b
제 기준으로는
처음에는 극강의 고통이지만 점점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요령도 생기고
뭉친곳도 풀리고 하다보니 아주 좋은 맛사지볼입니다.
구입할때까지 댓글들을 보면
무슨 딱딱한 테니스공이네 뭐네~ 별거 없네 이런 댓글을 보며,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많이 했는데,
생긴거에 비해 결코 싼가격은 아니기에!
고민 또 고민했는데,
사고나서 사용해보니 매우 -_-b
아주 좋습니다 허허헣!
굿!
망설이지 말고 지르세요! 혼자서 맛사지하는데는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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