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 생참치와 환상의 조합 길러먹는 알싸한 무순!

안녕하세요.

사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그래도 잘 먹는 야채중에 하나인 무순~

과메기 / 생참치에 만큼은

무순을 팍팍 넣어서 먹지요~

홈플러스에 갔다가 과메기가 있길래,

산 다음, 역시 빠질 수 없는 무순을 샀습니다.

길러먹는 무순에서 집사람이 빵터져서~

마트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정말 적더라구요~

그래서 집사람이 무순을 키우기로 결심을 하고 -_-;

무순씨앗도 구매를........ㅋㅋ

이건 따로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파릇파릇한 무순을 통째로 꺼내서,

가위로 싹뚝 잘라주고~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쟁반에 올려주면~

과메기 / 생참치와 환상의 조합,

알싸한 무순 대령입니다.

~_~

개인적으로 과메기나 생참치에는 무순과 김이 꼭 있어야 맛난것 같습니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던 무순이지만~

길러먹는에 빵터진 집사람을 생각하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